[지교회] 신일교회,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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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신일교회(배요한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26일 신일교회 본당에서 KMC빅밴드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KMC빅밴드 초대단장 서봉석 장로(전 KBS열린음악회 객원지휘자) 지휘로 연주, 트럼펫터 최영운, 고현길, 성기욱, 함흥삼 세션의 ‘밤하늘의 트럼펫’ 연주, 호산나찬양대가 ‘기도’ 등을 합창했다.

이날 음악회는 이탈리아음악협회 감독 바리톤 권우용, 테너 최원진, 소프라노 윤해진 등 전문성을 갖춘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회를 연출했다.

신일교회 배요한 목사는 성도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기독교인이자 대한민국 사람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기도하며,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의 마음이 풍성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사했다.

신일교회 원로장로회 전회장 김정우 장로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해병대 복장을 한 KMC빅밴드의 수준 높은 연주와 호산나찬양대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음악회를 통해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KMC빅밴드는 군악대예비역의 친목단체인 해병대군악동우회의 소속단체로서 KBS관현악단 출신 및 우수한 기량의 명예해병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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