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 호남신대,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금상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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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입학 정우영군, 전인적 양육 성과 보여줘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3학년에 재학중인 정우영 군이 ‘2022 제16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대학일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정우영 군은 초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예배 인도하는 어머니의 찬송을 도와 기타반주를 하며 성장했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과정과 고등과정 검정고시를 합격, 2020학년도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수시에 합격해 현재 3학년 재학중에 있다. 수시 합격 당시 정 군의 나이는 16세(만 14세)였다.

정 군은 2017년 CJ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창의학교 전남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CJ나눔재단 사회공헌 사업의 수혜자가 되었으며, 2018년과 2019년에 CJ헬로지니어스 장학생에 선발되며 전문교육과 음악분야 교구, 심리 및 국제봉사활동에 기회를 제공받아 아동 청소년기를 보내며 재능과 인성의 성장을 가져왔다.

특히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의 세밀한 교육과정은 정 군의 예능적 역량을 갖추기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교수와 제자 간의 예술가로서의 존중과 인정하는 분위기는 자유로움을 기본으로 하는 몰입의 수련과 학업의 분위기가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정 군은 향후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 음악가로서 글로벌한 활동을 위해 언어와 다양한 음악분야(재즈오케스트라, 컴퓨터음악, 작곡)를 연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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