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지도자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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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 일치 이뤄 함께 부흥 성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8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81회기 전국지도자수련회를 개최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81회기를 출발하며 남선교회 회원들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어, 복음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얻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 왔다”며, “주제의 말씀이 남선교회 회원들의 가슴에 새겨지는 뜨거운 말씀이 되고, 모임마다 선포되고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축복해 주셔서 새 역사를 이루게 하시며, 남선교회가 새로워져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에 더욱 힘쓰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강찬성 장로는 “오늘 전국지도자수련회를 통해 상반기 사업을 보고하고, 12개 부서의 활성화 방안, 지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 도·농간 자매결연사업 확산을 통해 선교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지연합회와 전국연합회가 함께 부흥 성장하여 제81회기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강찬성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영창 장로 기도, 서기 박건영 장로 성경봉독, 총회 평신도위원장 박동석 목사가 ‘번성할 지도자, 망하는 지도자’ 제하 말씀, 회계 정성철 장로 봉헌기도, 회록서기 최장순 장로가 행동강령 낭독, 회가제창, 박동석 목사가 축도,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했다.
전국지도자수련회는 먼저 회장 강찬성 장로가 ‘제81회기 사업과 사역의 방향과 실무’라는 제목으로 △전국지도자수련회 개최 의의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 주제 이해 △5대중점사업인 국내선교, 해외 및 북한선교, 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1·5·3 운동 전개(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중장기 발전연구) △제81회기 사업과 사역 등에 대해 발제, 총무 김창만 장로가 남선교회의 역사와 사업의 실무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12개 부서별로 회의를 한 후, 각부 부장들이 부서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총무 김창만 장로가 △지노회연합회와 함께 하는 선교 △선교사 후원을 통한 선교 △선교사와 정기적 교류를 통한 선교지 현황 파악 등을 통한 후원 선정, 후원 방법, 관리방법, 후속처리 등의 내용으로 지노회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에 대해 설명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노회연합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안양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심진덕 장로)와 김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유상철 장로),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하화일 장로)와 강원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배상범 장로),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병규 장로)와 땅끝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성노 장로)가 상호 교류를 통하여 하나가 되어 상생의 터를 닦고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통하여 서로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만남과 협력이 양 연합회 간의 상생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켜나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아 자매결연협약을 맺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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