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주안대학원대학교, 19일 영성경영 크리스찬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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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경영인 복음으로 묶는 가교역할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총장 윤순재)가 제2기 ‘영성경영 크리스찬 최고경영자 과정’(SM C-AMP)을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강의한다. SM C-AMP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디지털 혁신 등 급변하는 상황과 불확실성의 증가 속에서 성경적 경영원리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주안대학원대학교와 오랄로버츠대학(Oral Roberts University, 총장 윌리암 윌슨, 이하 ORU)이 마련하여,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기독 기업인들을 연결해 복음적 기업 경영과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청사진 위에 세워졌다.
1기 과정은 지난 3월 초부터 5월까지 진행한바 있다. 제2기 과정은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업대표를 비롯한 임원, 전문직 종사자, 목회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강의는 9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강의하며, 교육특전으로 매주 각 분야 최고의 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교재와 파일, 시청각 자료, 기념품 등을 제공 한다. 이번 해외연수세미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갖게 되며, 선교지 탐방과 현지 실업인 교류, 스포츠와 관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대체 불가 토큰(NFT)’으로 제작한 수료증은 주안대학원대학교와 ORU가 공동으로 발급한다.


강사에는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가 ‘영성과 경영(I)’, 이선영 교수(호서대 글로벌창업대학원)가 ‘혁신으로 가는 지름길! 마케팅 레볼루션’, 유근재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가 ‘선교적 삶으로서의 창조적 기독경영’, 정경 상임이사(워너뮤직코리아)가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 정주호 대표(스타트레인)가 ‘네 안에 잠든 근육을 깨워라’, 마원석 박사(ORU 신학부 학장)가 ‘영성과 경영(II)’, 현승원 의장(디쉐워)이 ‘30대, 3000억 자산의 비결’, 이수정 대표(E4net)가 ‘요즘 힙한 블록체인과 NFT이야기(MZ 세대들의 생각읽기)’, 박한길 회장(애터미)이 ‘크리스찬 기업경영’, 이호수 박사가 ‘기업혁신을 이끈 AI 적용 사례’, 허철무 교수가 ‘스마트 푸드와 스마트팜’, 유기성 목사가 ‘영성과 경영(III)’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하며, 줄 리 헌들리 학장(ORU 경영학부), 데이빗 다이슨 교수(ORU 경영학과) 등이 강의한다.
해외연수강사로 김주하 대표(마음이 담긴 말센스 연구서), 안혜빈 대표(에이치비즈), 채법관 선교사(WCM 세계가나안운동본부 상임 이사)가 맡았다. 찬양 게스트에는 심상종, 남궁송옥, 손재석, 동방현주, 김소임, 김브라이언, 김동욱, 지미선, 김윤진, 김인식 등이 나서게 된다.
주안대학원대 이사장 주승중 목사는 “주안대학원대학교에 개설된 ‘영성경영 크리스찬 최고경영자’(이하 SM C-AMP) 과정은 글로벌 최고 하나님의 기업을 경영하는데 갖추어야 할 영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글로벌 환경 등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크리스찬 경영 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사장 주승중 목사는 “SMC-AMP를 통해 기업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기업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돌보고 지원하는데 기업의 최고의 가치를 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기업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믿음의 CEO를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기사제공 주안교회 대회협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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