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광주장로찬양단,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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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근속단원 9명 공로패 증정

 

 

광주장로찬양단(단장 이한룡 장로)은 지난 10월 31일 광주무등교회(오용선 목사 시무)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거행하고, 창단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장로찬양단은 1992년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는’이라는 표어 아래 음악을 통한 선교활동과 사회봉사 및 단원 상호간 믿음의 교제를 위해 창단됐다.

 

 

이번 연주회는 이준 지휘자, 김은희, 이주영 반주자와 함께했으며, 광주장로찬양단 단가인 ‘주여 여기 함께 하소서’를 시작으로 단장 이한룡 장로 인사말 후 ‘오 주여 나의 기도를’, ‘순종하는 마음’을 합창했다.

 

 

이어서 광주장로찬양단 중창단이 ‘주님은 나의 목사’, ‘주의 백성, 함께 노래해’를 찬양했으며, 찬조출연한 윤앙상블(윤소영·윤경아·윤소정·윤소희)이 플루트, 첼로, 피아노 트리오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시편 119편’을 연주,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이 작은 나의 빛’,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오 신실하신주·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장로찬양단은 ‘목마른 사슴’, ‘나의 기도’, ‘홍해를 지나며’를 합창하며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마쳤다.

이어진 창단 30주년 기념식은 부단장 김제원 장로의 사회로 직전 단장 정소지 장로 감사기도, 단장 이한룡 장로가 30년 근속 단원인 손상섭 장로, 김광일 장로, 허성연 장로, 구석우 장로, 김문곤 장로, 김정식 장로, 김상철 장로, 강영식 장로, 최영선 장로, 진근만 장로와 전임단장인 3대 단장 박종남 장로, 4대 단장 윤재우 장로, 5대 단장 강영식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후 광주무등교회 오용선 목사가 축사, 명예 단장 박종남 장로가 격려사 후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기념행사를 마쳤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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