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은퇴장로회(회장 백남봉 장로)가 11월 4일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제5회기 3차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충식 장로 인도로 지도위원 서원석 장로 기도, 성경봉독, 고문 유호귀 장로(본보 사장)가 ‘형통의 삶’ 제하 말씀 후 주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문 유호귀 장로는 “믿음이 심겨진 곳에 싹이 트는역할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고 김건철 장로님의 인생이 그러하다 생각한다. 섬기고 나누는 베품의 삶을 평생 이어오신 김 장로님은 믿음의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분이 하신 일들이 씨앗이 되어 많은 사랑이실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장 백남봉 장로 사회로 서기 김영춘 장로 회원점명, 회장 백남봉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서기 김영춘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회계 조영리 장로 회계보고, 총무 이복길 장로가 경과 보고 및 광고, 수석부회장 심문주 장로 기도 후 폐회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