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가정 388곳에 김장김치 나눠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 홍기숙 장로)에서 소외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나눴다.
지난 11월 8일 전남 담양 개동교회(김인선 목사 시무)에서는 제19회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 영성훈련과 함께 작은자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작은자후원회(대표회장 오정임 장로) 실행위원들과 지역별 후원회 실행위원, 사회봉사부 위원 77명은 예배드린 후 한 박스에 20kg씩 총 12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388가정에 전달했다. 작은자후원회가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빈곤가정 청소년, 무의탁 어르신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