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을 예수님의 빛으로 물들여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호 목사, 이하 대기총)는 지난 12월 17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2022 성탄트리 문화 행사 및 제13회 성탄 축하 음악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는 “올해도 대구 중심가를 비롯한 전세계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높이 세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며, “크리스마스 트리는 예수님의 탄생의 계절인 크리스마스의 상징과도 같이 되었다. 트리를 볼 때마다 반짝거리는 전구들을 볼 때마다 빛이신 예수님의 지혜와 계시를 받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준비위원장 권대희 본부장은 “성탄의 계절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전쟁과 참극이 멈춰지고, 온 누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소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빛이 대구와 우리나라를 넘어 전쟁과 기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전해지길 소망하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대구시민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성탄축하음악회는 대구라온휠 합창단, 대구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샘깊은교회 주춤워십팀, 내일교회 내일여성챔버콰이어, 충성교회 코람데오 남성합창단, 대구그린마칭밴드, 내당교회 루디아&갈보리 혼성중창단, 순복음대구교회 임마누엘찬양대, 장한이 사모가 참여했다.
/대구명예지사장 유응열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