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박병길 목사
플렛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 박병길 목사·사진)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첨단강의실(소양관 109호)에서 2023년 1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북한을 하나님의 나라로-북녘에 생명과 자유와 사랑의 빛을’을 주제로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특별히 이번 겨울학기에는 학부, 신대원, 대학원에 재학중인 탈북민 신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8박 10일동안 120시간의 수업을 실시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백충현 교수)의 협력과 세계교회협력센터의 객실을 숙소로 제공받아 합숙 교육으로 진행된다.
플렛폼예심북한선교회는 북한선교의 교두보인 탈북민 목회를 위하여 신학교 졸업 후 목회 경험과 목회 실무 능력 부족으로 목회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목회실무교육을 제공하고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의는 전 루터대학교 총장 박일영 박사가 ‘벧엘성서연구’, 미담상담센터 대표 성혜옥 박사가 ‘심리상담’, 죽전영락교회 이만용 목사가 ‘신약성경연구’, THE WAY 미래세대트레이닝센터 대표 고은식 목사가 ‘교사트레이닝’, 성교육상담센터 숲 대표 정혜민 목사가 ‘청소년성교육’,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가 ‘이단’, 민족복음사관학교 대표 박병길 목사가 ‘목회자 영성훈련’ 및 새벽기도를 인도한다.(협력 및 후원문의 02)428-0789 박병길 목사)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