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 김정수 장로, 이하 대장총)는 지난 12월 29일 한식당 애기똥풀에서 대구지역 장로회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예배는 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차기회장 황병국 장로 기도, 사도행전 1장 8절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쳤다.
간담회는 총무 박현규 장로 사회로 회장 김정수 장로 인사, 상견례를 한 후 대구지역 장로회 회장 및 임원 소개, 회장 김정수 장로가 2023년도 주요사업소개 및 3·1절 기념예배, 만세재연 행사 설명 및 협조 당부, 감사 박재천 장로가 식사기도했다.
회장 김정수 장로는 “선조들께서 피땀으로 지켜온 한반도를 일제 강점기 때 비폭력 3·1 만세운동을 통해 독립을 선언하고, 33인의 민족대표 중 기독교인이 16명이었다”며, “해방에 크게 기여한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 받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