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K] MEAK, 신년하례회 및 군선교 정책회의

Google+ LinkedIn Katalk +

군 장병들의 영적 보호자로서 기도 노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이하 MEAK)는 지난 1월 13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2023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하례회 및 군선교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감사예배는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도,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 회장 최효녀 장로 성경봉독, 명성교회 여성 4중창 찬양,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생명길로의 안내자’ 제하 말씀, 기감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이 ‘대한민국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해’, 예성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신년 특별기도,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도했다.
이순창 목사는 “군선교 현장에서 헌신해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군선교사역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일과 예수 복음, 예수 십자가를 붙들고 앞장서며, 생명의 길을 안내하는 예수 십자가의 복음으로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가는 군선교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년인사 및 군선교정책회의는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사회로 MEAK 사역보고 영상시청,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군목단장들의 특별찬양, 하례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신년사, 군종목사 파송 교단 총회장 및 권오성 장로와 최석환 군종목사가 인사했다.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 모든 일이 잘될줄로 믿는다”며, “지난날에도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금년에도 함께하시고 군선교를 위해 선교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믿는다. 육·해·공·해병대에서 사역하고 있는 군선교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정책회의는 군종정책과장 서우정 군종목사가 ‘국방부 군종 정책’, 비전2030실천운동본부장 문효빈 군종목사가 ‘비전 2030사역’,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 목사가 ‘육군훈련서 현황’, MEAK 총무 양재준 목사가 ‘군선교연합사역’에 대해 발표, 애국가 제창, 양재준 목사가 광고했다.
친교 및 오찬의 시간에는 양재준 목사의 사회로, 내외빈들의 축하케이크 커팅,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오찬기도, 이준 장로와 이윤희 목사가 새해덕담, 기침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