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교육에 길이 남을 전환점’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회장 신점철 장로)는 지난 1월 28일 노량진교회(여충호 목사 시무) 본당 에서 청소년주일 제정 감사예배 및 사명선포식을 실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범 장로 인 도로 직전회장 김택종 장로 기도, 노 량진교회 여충호 목사가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하 말 씀을 전했다. 이후 회장 신점철 장로 인사, 총무 이석주 장로 경과보고, 교육자원부 서기 김권수 목사가 격 려사,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 연합회 회장 민정식 권사,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김삼문 장 로, 학생대표 덕수교회 서준하 학생, 교사대표 반포교회 윤종숙 권사, 전 회장 이재호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부총무 백주현 장로, 부회 장 이경숙 권사의 주도로 비전발표 사명을 제창하고 향후 일정안내, 부 총무 백주현 장로 광고 후 노량진교 회 여충호 목사가 축도했다.
회장 신점철 장로는 “지난 제107 회기 교단 총회에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자 숙원사업인 ‘청소년 주일 제정의 건’이 상정되어 매년 2 월 마지막 주일을 총회 제정 청소년 주일로 드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추진한지 3년 만에 이뤄낸 쾌 거이자 향후 우리나라 다음 세대 교 육의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전환점으 로 볼 수 있다. 이 귀한 일에 힘써주 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널 리 널리 알리고 자랑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