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교회(최지환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5일 교동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65주년 기념 은퇴,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최지환 목사 인도로 양평지구장로회장 진기용 장로 기도, 양평시찰장 이동휘 목사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찬양, 서울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주의 일꾼이 된다는 것” 제하 말씀 및 기도했다.
2부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당회서기 오종국 장로가 은퇴자 및 명예권사 소개, 추대사, 당회장 선포, 기도, 은퇴 및 추대패를 증정했다. 3부 취임 및 임직식은 당회장의 집례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소개 후 당회장 서약, 안수기도 후 선포, 성의착용 및 임직패,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후 용문교회 이언구 목사가 권면, 동남시찰장 김신도 목사가 축사,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가 축가, 서울노회장로회 및 양평지구장로회에서 취임장로에게 기념품 증정, 취임 및 임직자 대표 임청우 장로가 답사, 오종국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교동교회 박정환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 윤완진 △권사 이복순, 임직자는 △장로취임 임청우 △안수집사취임 오철규 민병훈 정귀정 △권사취임 강민정 신영숙 △안수집사 이광식 채동수 △권사 이인자 강은정 정환숙 △명예권사 전순자 정영자 김성례.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