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선교위한 제도 지원 확대할 것”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이하 글로벌에듀)는 지난 1월 21일부터 11일간 인도 마니푸르 지역에 선교사역을 다녀왔다.
글로벌에듀 윤성희 법인이사((주)아이티씨교육 대표)는 전체 인구의 80%가 힌두교, 10%가 무슬림인 인도와 인접 지역인 네팔, 부탄, 미얀마 등의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허브 역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거점으로서 마니푸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6년부터 마니푸르에서 선교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에듀의 마니푸르 선교사역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과정이 됐다.
글로벌에듀는 이번 선교를 통해 거주민의 99%가 힌두교인 임팔에 작은 개척교회 한 곳이 설립되어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가족 전체가 개종하는 등 복음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농총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멈추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에 따라 신학대학교의 학업도가 오르고 있음을 확인하고 △단기적 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 △성적 우수자에 대한 국내 석·박사과정 지원 △현지 신학대학교와 인적 교류 구축 △현지 신학대학교의 기숙사 건설 및 식당 개축 △현지 교회 및 학교 건설 지원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