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 끼치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2월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565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동남·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가졌다.
1부 예배는 서울동남노회 남선 회장 이용찬 장로의 인도로 서울강남노회 남선 회장 유종식 장로 기도, 서울동남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허정익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 찬양단 찬양, 광성교회 남성현 목사가 ‘멍에를 메고 배우는 남선교회’ 제하 말씀, 서기 전승남 장로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코로나19 종식과 예배 회복을’, 회계 김상선 장로가 ‘제82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5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 회록서기 권태훈 장로가 ‘71노회연합회와 70만 회원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남광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남선교회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영창 장로 인사, 김창만 장로와 서울강남노회 남선 총무 이민호 장로가 소개 및 광고, 서울강남노회 남선 서기 김창열 집사가 행동강령 제창, 회가제창, 전회장 최호철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 한 후 조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영창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와 선교 등 교회 기복적인 사역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이제는 회복할 때”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남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