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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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56-1차 편집위원회

본보 56회기 제1차 편집위원회(편집위원장 심영식 장로)가 2월 17일 한국장로신문사(사장 유호귀 장로) 회의실에서 열려 본보 창간 50주년을 앞둔 기념사업들을 논의했다.
한국장로신문사는 오는 7월 31일 창간 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이날 편집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장로 의식조사 진행과 학술세미나 개최, 특별좌담과 해외문화탐방 실시 및 창간일(7월 31일)이 있는 7월 마지막 신문을 창간 50주년 특집호로 발간하는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창간 50주년 특집으로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김한식 장로의 안보 관련 글 연재 계획도 밝혔다.
사장 유호귀 장로는 “한국장로신문이 창간 50주년 맞이한다.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이다. 우리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되겠다”고 말했다.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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