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초교파장로연합회(회장 정경재 장로)는 지난 3월 1일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3.1절 기념예배를 실시했다.
예배는 회장 정경재 장로 인도로 부회장 박성도 장로 대표기도, 서기 박래언 장로 성경봉독, 광주장로찬양단 찬양, 광주제일교회 최재영 목사가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 제하 말씀, 회계 김근택 장로 봉헌기도했다. 이후 제50대 회장 박찬환 장로가 ‘3.1정신 계승을 위해’, 제48대 회장 심완구 장로가 ‘국정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제49대 회장 박건 장로가 ‘광주광역시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축도했다.
기념식은 수석부회장 이주영 장로 사회로 국민의례, 제42대 회장 김기수 장로가 독립선언문 낭독, 회장 정경재 장로가 내빈소개 및 인사, 독립유공자포상 유가족 위로금 전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축사, 삼일절 노래, 제36대 회장 표형섭 장로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후 사무총장 윤영구 장로가 광고, 제41대 회장 신신우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