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3주년 맞은 득량교회
순서노회(노회장 윤청열 목사)는 지난 3월 1일 득량교회(윤청열 목사 시무)에서 순서노회 100주년 기념교회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번 현판식은 순서노회에 속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16개 교회를 기념해 실시됐다.
현판식은 역사위원 이우주 목사 사회로 부노회장 황종선 목사가 예식선언, 박웅기 장로가 기도, 부노회장 박재선 장로 및 서기 정인자 목사가 제막, 박대연 목사가 성경봉독, 역사위원장이 예식의의 설명, 득량교회 윤청열 목사가 교회 역사 소개, 황점선 목사 축사 후 노회장 윤청열 목사가 축도했다.
윤청열 목사는 “103주년을 맞이한 득량교회가 3.1절에 현판예식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