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대외협력위,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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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발전과 정체성 및 주요 현안 모색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차주욱 장로)는 지난 3월 15일르비딤홀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노회 목사·장로 동수 문제, 동성애 대책, 미래전략에 대해 모색했다.
예배는 대외협력위원장 차주욱 장로의 인도로 미래전략분과장 추진 장로 기도, 회장 황진웅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대외협력위원회의 첫 모임을 통해서 전장연의 정체성,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 목사·장로 동수문제, 동성애 대책 문제, 국회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등 주요 현안들을 심도 있게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차주욱 장로 사회로, 회장 황진웅 장로 인사, 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참석자 소개 및 개회선언, 안건토의, 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했다.
안건토의에 앞서 회장 황진웅 장로가 오는 6월 3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참가와 관련해 설명하고, 대외협력위는 인원동원 문제를 전장연과 긴밀히 협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총회 총대 목사, 장로 동수 안은 대외협력분과에서 추진하고, 대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동성애대책문제와 국회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관련해서 전장연 3만 4천여 회원들과 총회가 함께 협의해서, 총회와 사회에서 대응방향 실태를 파악해 공동으로 대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전략분과는 전장연 개혁방향과 발전, 정체성, 현안문제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대외협력위원회는 △위원장 차주욱 장로(충주/명락) △대외협력분과장 전승남 장로(평남/방주) △동성애대책분과장 조병식 장로(충청/청북) △미래전략분과장 추진 장로(안양/경기중앙) △서기 추진 장로(안양/경기중앙) △회계 천명선 장로(서울서북/한소망) 등으로 조직됐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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