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50주년 기념사업위,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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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역사 다시 세워 갈 수 있기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승철 장로)는 지난 3월 15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전장연 50년사와 장로총감 발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경건회는 역사편찬분과장 지삼영 장로의 인도로 50주년기념사업위 서기 권봉논 장로 기도, 5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이승철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위원장 이승철 장로는 “5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장로총감과 전장연 역사를 정리하는 일들을 잘 마무리해 전장연 본 교단을 향해 우뚝 서있음을 보여주고, 장로회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서 전장연 3만 4천여명의 회원들과 모든 교회들이 믿음의 역사를 다시 세워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이승철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회장 황진웅 장로 인사, 서기 권봉논 장로가 회원점명, 위원장 이승철 장로가 개회선언, 회의록채택, 안건토의, 본부장 박영호 장로가 광고, 역사편찬분과 위원 육근해 장로가 폐회기도, 위원장 이승철 장로가 폐회선언했다.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총감에 들어갈 자료 수집 등 지노회 협조를 위해 각 지노회 장로회 별로 1명씩 추천한 담당자들을 점검하고, 원활한 지노회 장로회 협조를 위해 추후 지노회 장로회 장로총감 담당자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다.
역사편찬분과(분과장 지삼영 장로)의 역사편찬 진행상황을 보고, 장로총감제작분과(분과장 이재하 장로)의 50주년 장로총감 발간 진행을 점검했다.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50년사와 장로총감 발간과 관련해서 올해 11월 정기총회시에 헌정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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