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할 것
경기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공대식 장로)는 지난 3월 18일 수원성교회 사랑나눔봉사관에서 26기 캐나다 원주민문화선교단 파송교육 개회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회장 공대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성기 장로 기도, 서기 정건채 장로 성경봉독, 수원성교회 하늘나팔소리 찬양단 찬양, 경기노회 평신도위원장 박봉흡 목사가 ‘마음을 지키는 자의 복’ 제하 말씀, 총무 유권종 장로 광고, 수원성교회 안광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오리엔테이션은 회장 공대식 장로의 사회로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및 내외빈 소개, 러브코리아 회장 김종학 장로가 찬조금 전달 및 격려사, 전회장 윤진하 장로가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 O.T, 25기 캐나다 원주민문화선교단 김준혁 형제와 김건하 형제가 선교사역 체험담 발표, 선교사 교육강사 소개, 노의호 장로가 다과회를 진행했다.
캐나다 원주민문화선교단 파송교육을 위해 △태권도 박미정 집사 △부채춤 박묘숙 권사 △사물놀이 김인식 장로 △KPOP 한채은 자매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26기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단은 인솔과 생활지도에는 서둔교회 노의호 장로와 조은경 권사가 맡았으며, 14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또한, 캐나나 현지 원주민 추장과 자녀들이 비전트립으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일정으로 내한하게 되며, 본 교단 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암리교회, 한동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