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9월 6일-8일 하이원리조트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3월 21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갖고,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갖기로 결의했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정성철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전형구 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정성철 장로가 사무엘하 7장 8절에서 12절 말씀을 봉독 후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회장 김영창 장로의 사회로 서기 전승남 장로가 회원점명, 회장 김영창 장로가 개회사, 개회선언, 회록서기 권태훈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회계 김상선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김창만 장로가 사업보고, 주요사업 보고 및 토의에는 인사위원장 김영창 장로가 인사위원회 보고, 서기 전승남 장로가 권역별 지노회연합회 임원간담회 일정 보고, 대회준비위원장 정성철 장로가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의 건 보고, 기타 토의, 회의록 확인,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 감사 박건영 장로가 폐회기도, 회장 김영창 장로가 폐회선언 했다.
임원회는 ‘회칙 제28조(전국대회) 1항 전국대회는 매년 개최한다. 단 시기는 임원회에서 결정한다’에 의거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정선에 소재한 하이원리조트에서 남선교회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전국대회는 매년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개최했지만,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다른 장소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노회연합회 워크숍 및 임원간담회를 권역별로 갖기로 하고, 간담회 일정은 △4월 14일(금) 오후 1시 방주교회에서 수도권, 중부, 이북지역 연합회 △4월 17일(월) 오후 1시 대봉교회에서 영남지역 연합회 △4월 28일(금) 오후 1시 전주샘물교회에서 호남지역 연합회 등 순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