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든 반석 같은 믿음의 장로 되길
서울동남노회 원로(은퇴)장로회(회장 허만호 장로)는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명성아카데미 하우스 및 제주일원에서 고난주간 제주 특별순회 수련회를 성료했다. 평균 81세 되는 노령 회원들이 아무 사고없이 강건한 모습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침을 감사했다.
화요저녁기도회는 직전회장 조용현 장로가 백향목 같은 장로님 되기를 축복하는 말씀을 전했다. 수요예배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준삼 장로가 ‘단 하루뿐인 오늘’이라는 주제로 기도와 감사와 기쁨으로 항상 강건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번 원로(은퇴)장로회 수련회를 위해 광성교회 남광현 목사, 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 서울동남노회 장로회장 이병제 장로,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용찬 장로, 이준삼 장로 등이 찬조했으며, 비상약품 일체를 문승사 장로가 지원했으며, 그 외에 기도와 격려문자로 수련회에 협력했다.
/기사제공 이준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