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협의회(회장 한태영 교장)는 지난 3월 30일 경신고등학교 언더우드홀에서 제38회 교장협의회 및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박상진 교수를 초청해 발제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한태영 회장 사회로 김종서 부회장이 개회기도, 조용철 사무총장이 회원점명, 개회선언, 김환 서기가 전회의록 낭독, 안건심의 후 폐회했다.
이후 박상진 교수가 ‘신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사립학교 체제’에 대해 발제했다. 박상진 교수는 “고교평준화 정책은 신앙교육의 좌절을 불러왔기에 신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사립학교 체제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