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헌신의 소명 감당
대구은광교회(김중권 위임목사 시무)는 지난 4월 9일 대구은광교회 본당에서 새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김중권 위임목사의 인도로 우창호 장로 기도, 경북노회 제2시찰장 이동진 목사가 성경봉독, 오카열매학교 오카리나 찬양단과 엘림몸 찬양단의 특별찬송, 시온찬양대의 찬양, 경북노회 노회장 이준엽 목사가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제하 말씀, 건축위원장 박성원 장로가 경과보고 및 새성전 열쇠 전달, 김중권 위임목사의 봉헌 선언, 김홍근 원로목사, 건축위원장 박성원 장로, 설계 및 감리 이홍규 안수집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희락교회 황철주 위임목사 축사, 김중권 목사가 축도, 당회 서기 정성재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를 했다.
김중권 목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오직 감사밖에 없다”며, “슬로건이 장기동을 품는 것인 만큼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어떻게 헌신할지를 고민하겠다”고 했다.
건축위원장 박성원 장로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특히 원로목사님께서 너무 많은 희생과 헌신이 있으셨고 성도님들이 인내하고 헌신했기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