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영등포노회 남선, 전도플랫폼·전도카드 활용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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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부흥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 고취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배정수 장로)는 지난 4월 6일 영등포노회회관에서 자립대상교회 및 개교회와 함께하는 주말전도대회 및 연합예배 사업에 적용하는 전도플랫폼 및 전도카드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영등포노회 남선교회는 지난 2월 EDI전도제자훈련원과 협약을 통해 기존의 노방전도 방식에 IT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전도방식을 도입한 이후, 영등포노회에 속한 교회 중 현재 19개 교회에 전도플랫폼과 전도카드를 제작, 설치했고, 이번 활용교육은 그중 15개 교회 목회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활용교육에는 EDI전도제자훈련원 성수권 원장이 강사로 나서 전도플랫폼을 소개하고, 임상사역의 결과와 장단점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정말 유익했고, 좋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도하면서 전도에 적극 활용하겠다. 또한, 큰힘이 되었고, 교회에는 너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다. 영등포노회와 남선교회가 전도부흥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 섬김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회장 배정수 장로는 “영등포노회의 전도사역과 연관된 국내선교부, 동반성장위원회, 평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남선교회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을 통해 전도부흥운동이 결실을 맺고, 자립대상교회와 지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노회 내 많은 교회들이 동참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했다.
한편, 활용교육에 참여한 교회에 제작·배포된 전도플랫폼에 대해 설치과정을 교육하고, 전도카드를 통해 태신자가 발생하면 전도자가 지정되고, 세대별로 다양하게 제작된 영상과 말씀을 SNS와 만남을 통해 전도하고, 교회에 새가족으로 등록하고, 교회 내의 새신자 교육을 통해 양육되어 정착되기까지의 과정을 교육했다. 그리고 전도카드와 전도용품등을 나누어주는 전도방식에서 발생하는 효율성과 비효율성의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
/기사제공 배정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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