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본향상조-부천노회, 상조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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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장례문화 정착되길”

기독교상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본향상조(대표 나경묵 안수집사)는 지난 4월 4일 부천노회 사무실에서 부천노회(노회장 황금성 목사)와 상조업무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천노회 임원, 본향상조 상임고문 이덕선 장로, 부천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김현오 장로와 임원, 부천노회장로회 회장 전병우 장로와 임원, 감사위원장 이병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노회장 황금성 목사는 “고난주간에 향유 옥합을 깨트린 한 여인의 섬김처럼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기독교적 장례문화가 정착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회 산하 130여 교회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비에 가까운 장례비용으로 저렴하게 제공되어 기독교적 관점에서 상조문화가 선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향상조 이덕선 상임고문은 “협약식을 통해 기독교 장례문화가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복음 전파의 밑거름이 되는 본향상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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