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민선왕이었고, 다윗은 하나님이 세운 왕이었습니다. 사울은 치부와 권력에 전력했고 치부를 감추는데 급급했습니다. 지도력 없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회개했고 하나님 대면을 힘썼습니다. 그리고 허위로 자신을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자칭 의롭고 정당하고 탁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리새파 아류들입니다. 바로 믿고 바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역사를 바꾸고 교회를 바로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