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윤택진 장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및 선대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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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과 겸손의 모범 보이며 헌신 할 것”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사진)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예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4월 17일 대전노회회관에서 개최된 대전노회 제142회 정기노회 시에 거행했다.
추대예식은 노회장 오은탁 목사의 인도로 오은탁 목사 개회사, 서기 박한수 목사가 추대사, 대전노회원 일동 꽃다발 증정, 전노회장 정민량 목사가 축사, 전노회장 박용신 장로가 격려사, 전노회장 양상배 장로가 ‘총회·노회·후보자를 위하여’ 특별기도, 전노회장 김명기 목사가 축도했다.
발대식은 총괄선대부위원장 김태백 목사의 사회로 전략본부장 안하균 장로 경과보고, 제108회기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윤택진 장로 후보자 인사, 사무총장 양광연 목사가 선대위 소개, 총괄선대위원장 오은탁 목사가 출정선언, 대전제일교회 인사 및 광고했다.
윤택진 장로는 “장로 부총회장의 자리는 총회장을 보필하며 품위를 잃지 않고 섬기며 총회와 온 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모범을 보이는 자리”라며, “총회와 노회, 지교회가 늘 화목하고, 연합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부총회장직은 화합하며 섬기고, 봉사하는 헌신의 자리라고 늘 생각해 왔다. 경건의 모습과 겸손의 모범을 보여야 하기에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장로는 “믿음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과 현재 진행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보완하면서 총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예배 회복과 치유사역에 적극 협력하며, 자립대상교회 섬김과 평신도 사역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며, 청년세대와 교회학교의 부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복음적 통일을 준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충인 기자

윤택진 장로와 강난수 권사 부부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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