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문인협회(회장 이정균 장로)는 지난 4월 13일 월드비전교회에서 창립 제27주년 감사예배 및 제26회 한국장로문학상 시상식, 장로문학 제28호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정균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오성건 장로 기도, 서기 홍덕선 장로 성경봉독, 하늘샘 중창단 특송, 서울중앙교회 김지원 목사가 ‘언어의 회복’ 제하 말씀 및 축도했다.
2부 시상식은 상임부회장 이재호 장로 사회로 김의호 장로가 기도, 회장 이정균 장로가 인사 및 제8대 회장 유호귀 장로(본보 사장)에게 순금배지를 증정했다.
이후 시조부문 심사위원장 오동춘 장로, 수필부문 심사위원장 하재준 장로가 장로문학상 심사보고, 회장 이정균 장로가 수상자인 이상진 장로(시조 부문), 윤태혁 장로(수필 부문)에게 장로문학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순금 배지, 금메달, 상패, 장로문학상 28호 50권이 함께 증정됐다.
이후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 현대시인협회 양왕용 이사장이 축사, 수상자인 이상진·윤태혁 장로가 답사, 한국시낭송원 원장 한상이 권사가 시 낭송, 회장 이정균 장로가 내빈소개, 상임고문 호병규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 사무총장 이웅열 장로가 광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