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방효성 장로)는 지난 4월 17일 서초 호민교회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유미형 사무국장 인도로 정두옥 부회장 기도, 신석 목사가 ‘확신있는 믿음’ 제하 말씀 후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방효성 회장 사회로 회장 개회사, 채진숙 총무 회원점명, 유미형 사무국장 경과보고, 방효성 회장 사업보고, 김은희 감사가 감사보고, 한정미 재무가 재무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신임원 소개 및 인사,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방효성 장로는 “새롭게 구성되는 회장단과 함께 자랑스러운 협회의 활동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며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기도를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작품활동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임원은 △회장 신미선 △직전회장 방효성 △부회장 정두옥 류봉현 △감사 변영혜 유우선.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