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동부지역훈련원(원장 신영균 목사)은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에서 제4회 교역자부인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동부지역 17개 노회 교역자 부인 121명이 참가했다.
1부 개회예배는 동부지역훈련원 총무 유승종 목사의 인도로 경북지역 부회장 신정식 사모 기도, 경남지역 부회장 박경옥 사모 성경봉독,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목사가 ‘하나님의 빅픽처’ 제하 말씀,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장 유경수 사모 축사, 동부지역 노회장 및 훈련원장 인사, 포항노회장 조현문 목사 축도 후 서기 강석호 목사가 광고했다.
2부 특강은 총무 곽금배 목사 인도로 훈련원장 신영균 목사가 ‘사모가 알아야 할 구약성경 맥잡기’를 주제로, 황희숙 목회상담학 박사가 ‘사모가 행복해야 교회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특강했다.
3부 심령부흥회는 부원장 신성환 목사 인도로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부총무 김해희 사모 기도,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아론의 아내를 생각하며’ 제하 말씀 후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지회장, 실행위원, 임원들의 특송, 총무 유승종 목사 광고 후 지역별 모임을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총무 유승종 목사 인도로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전회장 이옥선 사모 기도, 훈련원장 신영균 목사가 ‘모세처럼 강건하게’ 제하 말씀 및 축도했다.
훈련원장 신영균 목사는 “금번 사모수련회가 자기 충전의 좋은 기회가 되고, 목회 내조자로서 나아가 목회동역자서의 리더십을 갱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