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회원 고구마순 3만 주 심어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황 장로)는 지난 4월 22일 추부제일교회(한귀영 목사 시무)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농촌교회 씨앗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배는 회록서기 조국현 장로 인도로 전회장 윤연수 장로 기도, 부회록서기 손선이 장로 성경봉독, 그라베 찬양단 특송, 추부제일교회 한귀영 목사가 ‘밭에 감추인 보화’ 제하 말씀, 협동총무 오광록 장로 봉헌기도, 총무 김명근 장로 광고, 한귀영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150여 명의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은 군북반석교회로 이동해 2천 600여 평의 밭에 고구마순 3만 주를 심었다.
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해 옥수수에 이어 두 번째로 씨앗 심기 봉사활동을 실행했으며 남선교회의 목적 사업인 선교·봉사 차원에서 1백만 원을 지원하고 추수 때에도 돕기로 약속했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