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회장 류재양 장로)는 지난 4월 27일 대구 수성구청에서 회장 류재양 장로 등 관계자 10여 명이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 관내 극빈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줄 백미를 전했다.
이날 백미 10㎏ 20포를 전달하면서 33년째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 1월 16일에도 설날을 앞두고 백미 20㎏ 570포를 대구 중구청과 동구청 관내 극빈 가정과 혜안 복지 재단 등 7개 복지 재단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협의회 회장 류재양 장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어서 살기 좋아졌지만 구제를 받는 나라에서 구제를 베푸는 나라가 되었기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헌금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교계의 도움을 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기타]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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