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대학원 8기 동문회가 지난 5월 4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상풍 장로를 선임했다.
예배는 이상풍 장로 인도로 안영환 장로 기도, 이정선 목사가 ‘일꾼 된 소스데네’ 제하 말씀 후 배한정 목사가 축도했다.
이정선 목사는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일꾼들이 많이 있다”며 “우리의 기도와 신앙의 복음을 탈북민들에게 전하면 그들이 통일의 일꾼이 될 것이고 북한 교회를 다시 회복하는데 큰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 7대 회장 강무영 장로가 “사람의 생각으로는 되지 않는 것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다면 우리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들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도의 용사로서 주님께 매달리고 간구하여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빛나는 8기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회는 준비위원장 이상풍 장로 사회로 개회사, 정영찬 장로 기도, 이정선 목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칙제정, 임원선출, 임원발표, 임원인사, 취임사, 제1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안건 토의, 광고 후 회장 이상풍 장로 기도로 폐회했다.
신임원은 △이상풍 장로 △수석부회장 안영환 장로 △부회장 민홍윤 장로 △총무 정영찬 장로 △서기 이정선 목사 △회계 박석태 장로 △ 회록서기 배한정 목사 △감사 곽진석 장로 양송배 장로.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