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속 희로애락, 노래로 전달할 것’
케이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의 리더보컬 출신 박나진이 CCM 프로젝트 팀 ‘진플리’로 첫 CCM음원을 선보였다. 박나진은 가요앨범 ‘Restart Again’ 출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플리’는 올해 4월부터 매월 한 곡씩 출시를 목표로 총 8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출시된 음원을 모아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컬의 박나진, 작곡과 건반의 서예진, 두 명의 신앙 고백이 담긴 노래 목록이라는 ‘진자매 플레이 리스트’에서 앞 글자를 따서 ‘진플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진플리’의 리더 박나진은 “교회에서 청년부 찬양팀으로 만난 예진이와 공동체를 넘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울메이트로 맺어준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며, 그 감사를 나누기 위해 결성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멤버 서예진은 “신앙생활을 하며 씨름했던 모든 희로애락을 ‘진플리’가 가진 영역 내에서 최선을 다해 곡에 담아내고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약속의 메시지를 남겼다.
‘진플리’는 지난 4월 첫 디지털 싱글 음원 ‘I remember my Lord’로 시작해 5월 ‘창세기’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을 출시했다. ‘진플리’의 출시된 모든 음원은 매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