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사랑의장기기증, ‘생명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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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시 기증인•유가족•희망등록자 함께해

‘생명나눔 콘서트’에 생명나눔 중창단, 함께한대 합창단 등이 함께해 생명나눔의 가치와 희망을 알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예풀뮤직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콘서트-봄을 노래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자로 13년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에바 포피엘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 생존 시 신장기증인 및 이식인, 장기기증인 유가족인 도너패밀리, 조혈모세포 기증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및 후원자, 본부 직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생명나눔 중창단’, 한양대 동문 및 가족 등으로 결성된 ‘함께한대 합창단’이 연주자로 함께해 ‘못 잊어(김소월 시, 조혜영 곡)’와 ‘나하나 꽃피어(조동화 시, 윤학준 곡)’ 등의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10여 곡을 공연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의 가치와 희망을 알리는 이번 ‘생명나눔 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나눔의 감동이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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