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서울장청, 청년 청지기들 위한 찬양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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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참된 위로 전하고 함께 찬양

서울노회 청년연합회가 개최한 청년 청지기들을 위한 찬양콘서트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노회 청년연합회(회장 이예찬 청년, 이하 서울장청)는 지난 5월 20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카페 스페이스 코르에서 ‘나의 주, 위로’라는 주제로 청년 청지기들을 위한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장청 회장 이예찬 청년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 청지기들에게 잠시나마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 받길 소망하며 찬양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콘서트는 시온팍, 목소리상점, 황푸하, 달빛마을 순으로 찬양콘서트를 진행해, 참석한 청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위로와 힐링의 찬양을 선물했다.
황푸하 목사가 마태복음 11장 28절부터 30절 말씀을 봉독한 후 ‘자유와 운명의 사이에서’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서울 장청에서 준비한 보드판에 참석자들이 질문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황푸하 목사가 참석한 청년들과 소통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장청 회장 이예찬 청년이 서울노회 청년연합회 소개, 황푸하 목사가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황푸하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년들에게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의 말씀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인데, 짐을 내려놓는 것이 그 순간에는 위로가 될 수 있겠지만, 다음 구절에 예수님께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리’라고 말씀을 하셨다”라며, “모든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운명 안에 우리가 머무르며 서로를 더욱더 하나님의 자녀로 바라볼 때 위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며 참된 위로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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