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덕선 장로
오일회(회장 장현희 장로)는 지난 5월 25일 종로5가에 위치한 일번지 식당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덕선 장로(사진)를 선임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덕선 장로 인도로 전회장 도태균 장로 기도, 전회장 유호귀 장로가 ‘늘 지켜보시는 주님’ 제하 말씀, 전회장 김범렬 장로 격려사, 전회장 박래창 장로 축사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유호귀 장로는 “한 사람의 크리스천이 용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곤 한다. 크리스천 공동체로서 하나님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무는 회장 장현희 장로 사회로 전회장 이시걸 장로 개회기도, 서기 전태웅 장로 회원점명, 회장 장현희 장로가 개회선언, 서기 전태웅 장로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용무 장로 경과보고, 감사 안상철 장로 감사보고, 회계 이승담 장로 결산보고, 임원개선, 신임회장이 직전회장 장현희 장로에게 공로반지 증정, 이임사, 취임사, 안건토의, 광고 후 신임회장 이덕선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덕선(서울남/명수대) △직전회장 장현희(서울관악/든든한) △수석부회장 박계균(용천/시온) △부회장 이상복(서울동북/가나안) 안상철(서울북/태릉) △ 총무 이선규(서울남/주현) △서기 조규남(서울/자양) △회계 이승담(서울관악/상도중앙) △감사 김용무(용천/번동제일) 전태웅(서울/충무).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