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교회 오병이어만나봉사단은 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 잔치를 진행했다.
충청노회 복대교회 (신조우 목사 시무) 오병이어만나봉 사단은 지난 5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주 민센터와 노인시설 등의 협조를 받 아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약 150 여 명을 초청해 지역 어르신 경로잔 치를 진행했다.
오병이어만나봉사단은 어르신들 게 식사를 대접하고 트로트 가수를 초청, 팬플루트·색소폰 연주 등 다 양한 공연과 푸짐한 상품으로 노년 의 무료함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 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 독교를 소개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소개받는 기회 를 제공하여 초청된 어르신들이 다 음에도 초청받기를 기대하는 훈훈 한 경로잔치가 되었다.
한편, 복대교회 오병이어만나봉사 단은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 르신, 외국인, 한부모 가정 어린이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마다 전달하며 이웃을 섬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