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노회(노회장 박대원 목사)는 지난 5월 22일~24일 제주도 호텔브릿지서귀포에서 서울서남노회 교육부 주관, 훈 련원 협력으로 목회자 부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희년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최진수 목사 인도로 강승기 목사가 개회기도, 노회장 박대원 목사가 말씀 및 축도했다. 이어서 세미나1은 이 형백 목사 사회로 고척교회 원로 조재호 목사가 ‘목회 리더십’ 주제로 특강, 세미나2는 이형백 목사 사회로 무학교회 원로 김 창근 목사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목회이야기’ 주제로 특강, 세 미나3은 강승기 목사 사회로 최진수 목사가 ‘목회사례 발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아침 경건회는 노호경 목사 인도, 노회 훈련원 운영위 원장 한요섭 목사가 설교, 24일 경건회는 강양국 목사 인도, 노 회훈련원 이사장 노창영 목사가 설교했다. 교제의 시간에는 조신호 목사와 지대영 목사의 진행으로 경품 행사 등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제주도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