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2023 1학기 종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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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교육 통해 한국교회 이끄는 장 되길

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심영식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5월 25일 영락교회에서 2023학년도 제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홍보부장 이재학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교무부장 박화섭 장로 기도, 제26기 서기 최경우 장로 성경봉독,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가 ‘물꼬를 트는 사람’ 제하 말씀을 전했다.
황순환 목사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고 감명을 받았다”며, “이곳에서 공부하는 장로님들께 맡겨진 사명 가운데 막혀진 부분들이 물꼬가 트여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막막하여 갈 길이 없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통해 용기를 주고, 힘을 길러주며, 살길을 열어주는 물꼬를 트는 주인공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홍재 장로 봉헌찬양, 학생부장 임재광 장로가 감사기도, 원장 박래창 장로 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황진웅 장로 격려사,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 광고, 황순환 목사가 축도했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을 통해서 수학하는 장로님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게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라며, “공부와 함께 친교를 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곳은 본 교단 통합측이 잘 되어 있다. 좋은 만남과 좋은 교육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참석하셔서 한 학기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 또한 한국장로대학원을 이끌고 계신 이사장 심영식 장로님과 원장 박래창 장로님,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님을 비롯해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장로대학원의 알찬 교육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회복하여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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