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최효수 장로, 이하 남선연) 및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김명희 권사)는 지난 6월 3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23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남선교회연합회장 최효수 장로 인도로 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박제수 장로 기도, 광주벧엘교회 리종빈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 제하 말씀, 노회장 조성현 장로 축사, 목사후보생평신도위원장 김광중 목사가 격려사, 금호벧엘교회 서순석 목사가 축도, 남선교회연합회장 최효수 장로가 내외빈을 소개했다.
이후 개회식, 체육대회, 폐회예배 및 폐회식이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12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배구, 족구, 경품추첨, 신발양궁 및 단체종목과 탁구가 진행됐다.
시상팀은 △종합우승 광수서석교회 △종합준우승 광주서남교회 △ 응원상 광주양림교회 방림교회 나주교회 등이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