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무학교회, 청년 위한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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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페스티벌’

무학교회(윤동일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28일 청년 주일을 기념하여 청년들을 위한 축제 ‘무청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축제에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은 힙합 가수 아넌딜라이트가 소속된 하다쉬 뮤직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1부 열린 예배와 2부 하다쉬 뮤직의 공연에 이어 3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존, 게임존,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무학교회 청년 담당 윤신일 목사는 “교회는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좋은 추억을 남겨 주려고 노력을 했다”며, “예수님 안에서만 영원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시켜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청년부 부장인 박경만 장로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안타까워만 해서는 안 되고, 교회가 적극적으로 청년들을 이해하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교회 안에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매년 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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