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남신교회(김광재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24일 남신교회당에서 설립 73주년 새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광재 위임목사의 인도로 옥합 중창단 워십, 전노회장 김덕수 목사 기도, 경북노회 서기 유병수 목사 성경봉독, 남신교회 출신자로 구성된 글로리아 합창단 찬양,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교회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제하 말씀, 건축위원장 백승학 장로가 교회 역사와 건축 상황 보고, 건축위원장이 위임목사에게 열쇠 드림, 봉헌 및 봉헌 기도, 봉헌 선언, 이랑희 권사 외 2명의 몸 찬양, 공로 및 감사패 전달, 노회장 이준엽 목사 격려사, 나규찬 장로(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 대독)와 조재구 남구청장, 영신대 총장 권용근 목사, 대장총 회장 황병국 장로, 박창운 목사, 김영석 목사 축사, 당회 서기 이상연 장로 인사 및 광고, 경북노회 정재훈 공로목사가 축도했다.
김광재 위임목사는 “남신교회가 73주년을 맞이하면서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헌당하게 되었다”며, “시행 과정 중에 어려운 고비들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장소에 교회 건축을 하게 된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준비하신 것이기 때문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고 간증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