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회 오정교회(홍순영 목사 시무)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을 방문해 대덕구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집수리’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 4가구를 추천받아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집수리에 사용된다. 특히, 교인들이 직접 방문해 수리 및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교회는 7월 18일(주일) 사랑의 헌혈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