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송사리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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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다섯 마리가 소풍을 가고 있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여섯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앞에 있던 송사리가 맨 뒤에 있는 송사리에게 말합니다. 

넌 뭐냐? 

그러자 따라붙은 송사리가 말합니다.

난 꼽사리인데요.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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