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경기노회 남선, 캐나다문화선교단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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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대식 장로)는 지난 7월 15일 수원성교회에서 제26기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단 파송예배를 드렸다. 26기 캐나다문화선교단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하나’(갈 3:28)라는 주제로 인솔과 생활지도에 서둔교회 노의호 장로와 조은경 권사가 맡았으며, 박햇살, 김수아, 김은겸, 이서윤, 이한빈, 지창현, 서혜원, 김준겸, 김하연, 임유정, 손예은, 장소미, 유지나, 최우혁 등 14명의 청년 단원들이 캐나다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및 문화사역을 실시한다.
1부 파송예배는 경기노회 평신도위원회 회계 유상희 장로의 인도로 평신도위원회 서기 김진수 목사 기도, 경기노회 노회장 서성구 목사가 ‘우리에게 사명이 있습니다’ 제하 말씀, 평신도위원장 박봉흡 목사가 축도 했다.
2부 리허설은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공대식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인사, 전 노회장 노승찬 목사 격려사, 내빈소개, 선교사 교육(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도, K-POP) 강사소개, 선교단 개인소개 등을 한 후 친교 및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선교단은 공동지도제목으로 △선교 모든 일정이 주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선교일정 가운데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오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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