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향한 사랑, 선한 영향력 끼치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효녀 장로)는 지난 7월 18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7월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예배는 회장 최효녀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미순 장로가 ‘갑절의 은혜’ 제하 말씀 후 △제88회 정기총회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어 성총회로 진행되게 하시고, 여전도회를 통하여 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모든 총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주시고,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총회 준비위원들과 실무자들, 설교자와 순서담당자들 모두가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청결한 양심과 선한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은혜롭게 준비하게 하소서 △72연합회와 130만 선교여성들이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되어 여전도회의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두 번째 희년을 맞이하는 본회 창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우리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이루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더욱 힘있게 하시고, 우리 안에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를 제목으로 합심기도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