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 교회로 다시 인도하는 동기부여 될 것”
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1회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를 위한 전도동력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한 3년 반의 공백을 깨고 지난 2월 말 대폭 개편 보완된 내용들로 제40회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번 제41회 세미나에서는 ‘실상이 바뀌면 실체가 바뀐다’는 주제까지 더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원장 민경설 목사는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 세대가 넘도록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민 목사는 이에 대해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 전도동력을 충전시켜 주님이 맡겨주신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기 위한 전도자들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전도의 실제 방법인 전도특공대 훈련과 새신자 양육을 위해 열리는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는 전도동력 비전 훈련과 십자가 훈련, 자아 훈련, 믿음 훈련, 언어 훈련, 전파 훈련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민경설 목사는 교회 부흥 성장의 열쇠는 ‘전도’에 있음을 확신하고 전도동력의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실제로 목회 현장에서 전도로 교회 부흥을 이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전도자가 되는 것이 먼저이고, 전도자가 있으면 전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이번 41회 전도동력세미나는 전도는 하고 싶지만 동기 부여가 더욱 필요한 성도들이나, 전도의 필요성이 시급한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소프트웨어가 재장착되어,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생명의 씨앗을 믿지 않는 이들과, 교회에서 멀어져 있는 성도들을 교회로 다시 인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